*오늘의 말씀 : 창세기 33장 1절-20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
야곱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에서를 만나게 됩니다.
야곱은 자신을 죽이러 오는 줄 알았던 에서에게 몸을 일곱 번 굽히며 에서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에서가 달려와 야곱을 안고 입맞추며 서로 울었습니다.
그렇게 서로 용서하고 화해한 후에 에서는 함께 있는 이들은 누구인지 묻자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자식들이라고 고백합니다.
야곱이 에서에게 주려고 준비한 예물을 전달하는데 에서는 받기를 거절합니다.
그는 이 또한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셔서 내 소유가 족하니 이 선물을 받으라고 강권합니다.
야곱은 자신이 부를 누리고 많은 소유를 얻은 것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알았습니다.
에서의 마음이 돌아서고 화해할 수 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요 섭리였음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은혜를 주십니다.
부르심 따라 나아가는 자를 붙드시고, 우리의 삶을 감찰하시고 은혜로 채우시고 은혜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세겜에서 제단을 쌓은 야곱
야곱과 에서는 만나자 마자 이별을 하게 됩니다.
에서는 함께 동행하자고 했지만, 야곱은 하나님이 부르신 가나안으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나중에 천천히 따라가겠다고 약속하고 에서는 세일로 가고 야곱은 숙곳으로 갔습니다.
야곱은 결국 가나안 땅 세겜에 이르러 장막을치고 제단을 쌓습니다.
그리고 그곳을 '엘엘로헤이스라엘'이라고 불렀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입니다.
실제로 자신의 삶에 실재하셨고, 수많은 은혜를 주신 하나님..
선하신 섭리하심으로 신실하게 걸음을 인도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르신 가나안에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며 예배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이 부르신 곳에 서서 예배하는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내 삶을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내 삶에 실재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수없이 내 삶을 붙드셨고, 인도하셨고, 은혜로 채워주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며
부르신 그곳에서 하나님만 예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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