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부르심에 순종하는 인생

조한샘 2026. 4. 26. 12:41

*오늘의 말씀 : 창세기 31장 1절-16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우리를 지켜보시는 분

3절 - '네 조상의 땅 네 족속에게로 돌아가라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아브라함과 리브가에게 하란을 떠나라고 하셨던 하나님이 이번에는 야곱에게도 하란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기까지 야곱은 수없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라반은 20년간 야곱을 착취했으며, 수없이 야곱을 이용하고 속여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시간들 가운데 함께하셨고, 그의 삶을 붙들고 계셨습니다.

12절 -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하나님은 라반이 야곱에게 행한 모든 것을 전부 지켜 보셨습니다.

라반이 야곱을 경계할 때에 함께하셨습니다.

라반이 야곱을 속여 품삯을 열 번이나 바꿀 때에도 하나님은 그를 막으사 야곱을 해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삶을 지켜보십니다.

억울한일을 당할 때에도 기쁜 일이 가득 할 때에도 세상에 치여 살아갈 때에도 우리와 함께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언제나 맑은 눈동자로 우리의 삶을 지켜보시고 감찰하십니다.

나의 삶을 감찰하시고 지켜주시고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부르심에 순종하는 야곱

야곱은 20년이라는 시간동안 라반에게 이용당하고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 시간들 가운데 함께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잘 견디고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점차 야곱의 재산이 늘어나고 그의 삶이 형통한 것을 보며 라반과 그의 아들들은 야곱을 경계하고 적개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하란을 떠나 네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야곱은 그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하란을 떠나 가나안으로 갈 준비를 합니다.

야곱이 두 아내를 들로 부르고 그간 자신에게 있었던 이야기를 합니다.

라반이 야곱을 이용해먹고, 품삯을 가지고 열 번이나 자신을 속일 때에도 지켜주셨던 하나님을 고백하고,

이제 하란을 떠나라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전합니다.

야곱은 순종할 용기가 안났지만, 함께하시고 지켜주시겠다 말씀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습니다.

'벧엘에서 만나주셨던 하나님'께서 다시금 순종의 자리로 초청하시는 그 부르에 순종했습니다.

 

순종은 언제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말씀하셨기에 우리는 순종의 길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순종의 길을 걷는 우리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순종하는 자들의 삶을 붙드시고 지키시고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의 걸음을 걸어가야 합니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제 삶을 돌아보니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셨던 흔적들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야곱의 삶 전체를 지켜보시고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제 삶을 지켜보시는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의 걸음을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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