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전도서 12장 1-14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우리를 늘 지켜보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14절)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보시고 선악 간에 심판하시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가장 잘 아시며, 우리의 행동, 마음, 생각 모든 것을 다 지켜보신다.
사람은 보통 언제 죄를 짓는가? 혼자 있을 때 죄를 짓는다.
경찰이 옆에 있는데 도둑질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경찰차가 옆에 있는데 신호위반을 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람들이 보지 않는다고 해서 내 양심을 버리고 죄를 지을 때가 있지 않은가? 나 또한 그럴 때가 많은것 같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 삶의 일거수일투족을 늘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모든 행위와 은밀한 일을 보시고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어떻게 죄를 지을 수 있단 말인가?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하나님을 경외하고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인간들(13절)
전도자는 전도서의 결론을 맺으면서 결국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 그 계명을 잘 지키라고 한다.
홍수에 마실 물이 없는 것처럼 지식과 지혜를 다루는 책들이 많지만, 진정한 지혜를 찾기란 어렵다.
우리의 목자되시며 창조자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삶의 기준으로 삼고, 인생의 의미와 삶의 지혜를 배워야만 한다.
이 세상을 지으시고 우리를 지으신 목적에 맡게, 사용법에 맡게 우리를 맞춰야 한다.
이 세상의 기준을 따르는 것이 아닌 하나님 말씀이 우리 인생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1. 코람데오의 신앙을 가지고 죄를 멀리하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자.
2.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 말씀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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