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사무엘상 7:3-17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도우시는 하나님 하나님(12-1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무엘의 간구를 들으시고, 위기 속에 건져주시고, 도우셔서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승리를 주셨다. 이것을 기념하기 위해 미스바와 센 사이에 기념비를 세우고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고 하며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무엘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셨고, 그들을 끝까지 도우셨다.
13절을 보면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셨다고 한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지키시고, 도우신다. 여호와의 손이 우리를 지키신다. 그 손으로 도우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잘 살아가고 있는가이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회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3-4절)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우상들을 제거하고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고 그만을 섬기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실 것이라고 선포한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든 우상을 제거하고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겼다.'
이렇게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들, 마음을 여호와께로 고정시키는 자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자들, 하나님만을 섬기는 자들.. 이들을 건져내신다. 구원하시고, 도우신다. 그하나님을 신뢰하며 오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마음을 고정시킨 것이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1)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를 지키시는 여호와의 손을 바라보고, 에벤에셀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자.
2) 내 안에 이스라엘이 섬기던 우상들이 있는지 돌아보고, 하나님을 더 사랑하고 하나님께 내 마음을 고정시키자.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음이 없는자여! (1) | 2022.05.27 |
---|---|
하나님의 영으로 감동된 자 (0) | 2022.05.24 |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1) | 2022.05.17 |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자 (0) | 2022.05.11 |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시는 하나님 (0) | 2022.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