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죽음을 잘 준비합시다.

조한샘 2026. 4. 14. 14:00

*오늘의 말씀 : 창세기 25장 1-18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복을 주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이 175세에 늙어서 기운이 다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는 막벨라 굴에 자신의 아내 사라 옆에 장사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하나님이 그의 아들 이삭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살았던 아브라함은 죽었지만, 그의 아들 이삭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 이어집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끝까지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약속을 이루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 복을 누리고, 흘려보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죽음을 잘 준비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죽음을 맞이하기 전에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위한 준비합니다.

먼저 자신의 모든 소유를 이삭에게 주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나누어줍니다.

또한, 생전에 서자들을 동쪽 땅으로 보내어 기업이 오직 이삭에게만 있음을 분명하게 했습니다.

아마도 아브라함은 자신이 죽고나서 가족들이 서로 분쟁하거나 다툼이 없도록 미리 질서정연하게 정리한것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죽음을 잘 맞이했던것 같습니다.

대게 많은이들이 죽음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생명의 끈을 잘 놓지 못합니다.

끝까지 잘 살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일도 재산도 잘 정리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결국 가족끼리 얼굴붉히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죽음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 어렵지만, 우리는 죽음을 잘 준비해야 합니다.

죽음을 잘 준비한다는 것은 천국으로 이사할 준비를 말합니다.

그 준비의 시작이 이 땅에서 내가 누리고 쥐고 있던 것들을 잘 정리하는 것입니다.

나의 기업, 재산 등 이 땅의 것들에 대 욕심을 버리고 천국본향을 사모합니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우리의 영원한 기업이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영원하지 않은 이 땅의 것들에 눈돌리고 마음을 빼앗기고 아등바등 살아가지 않고 천국 본향을 사모하며 살아가기 원합니다.

내게 주신 가족도 일터도 모든 소유도 다 하나님이 주신 복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내가 당연히 누려야 할 복이고, 내가 만든 복이라 생각하고 주인되어 살지 않겠습니다.

이 땅에서의 욕심들을 과감히 내려놓고 천국 본향을 사모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죽음 앞에 설텐데 아브라함처럼 미리 잘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끝까지 이 땅의 것을 포기하지 못하는 추첩한 어른이 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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