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나의 인생의 주어, 오직 하나님

조한샘 2026. 1. 18. 09:44

*오늘의 말씀 : 창세기 12장 10-20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위기를 막으시는 하나님(17절)

바로는 아브람의 아내 사라를 그의 누이로 착각합니다.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사라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하려고 궁으로 데리고 옵니다.

아브람에게 선물도 주고 잘 대접하고 결혼 준비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큰 일이 생기기 전에 개입하셔서 바로의 집에 재앙을 내리십니다.

바로는 그 재앙을 통해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결국 사래가 아브람의 아내임을 알게 되고 사래와 그의 모든 소유를 애굽에서 떠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로와 아브람 그리고 사래가 더 큰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개입하셔서 위기를 막아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모든 상황을 보시고 개입하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십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믿음이 없는 아브람

우리가 생각하는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믿음의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가 믿음의 조상이 되기까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인내 그리고 믿음의 훈련이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니 아브람은 두 가지 믿음 없는 모습이 기록됩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믿음의 여정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근이오자 자신의 안전을 위해 하나님이 인도하신 곳이 아닌 풍요로운 땅으로 불리던 애굽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였습니다. 

아내의 미모가 너무 아름다워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을까 두려워 자신의 안전을 위해 아내를 누이라 속인 것이었습니다.

믿음은 없지만, 참 잔머리는 잘돌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기 전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훈련들 속에 믿음 없는 모습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도 하나님은 그를 인내하시고 기다리시고 믿음의 훈련을 지속시키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온전치 못하고 참 연약한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보면 아브람처럼 참 믿음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신다고 생각은 하지만, 내 힘으로 안전장치를 마련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보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 이 땅에서 젖먹던 힘까지 쏟아가며 발버둥치며 살아갑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우리 인생의 주어는 누구입니까?

 

[나] - 나의 삶에 적용
오늘도 하나님은 저에게 믿음의 시험을 주십니다.

아브람처럼 나의 안전과 부요를 위해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의 안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고, 하나님께 내 삶을 맡겨드리겠습니다.

여전히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겠습니다.

나의 인생의 주인, 인생의 주어가 내가 아닌 하나님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