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중에도 인내하고 소망을 품으라

*오늘의 말씀 : 로마서 5장 1-11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님(6-8절)

예수님은 연약한 우리를 위해 약속대로 경건하지 않은 자들을 위해 죽으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자신의 사랑을 보이셨고, 그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키셨다. 십자가의 순종으로 우리를 구원해내신 것이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환난중에도 소망을 가져야 하는 자들(1-5절)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받은 자들, 구원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며,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게 될 소망을 품고 살아가야 한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고난을 당하기도 하고 어려움에 처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주시는 화평을 붙들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런 환난 중에도 그리스도인은 즐거워 해야만 한다.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하기 때문이다. 환난 가운데에서도 즐거워하고 인내하고 천국을 소망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고 환난중에도 천국을 소망해야만 한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 어떤 상황에 있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자.

-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의 순종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키신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하고 감사로 나아가자.

- 구원받는 자에게도 언제나 고난과 환난이 찾아온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주님을 소망하며 바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