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안식, 거룩한 모임

*오늘의 말씀 : 레위기 23:1-14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우리의 제사를 기뻐하시고 반기시는 분(9-1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신다. 안식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와 교제하기 위함이다. 주의 백성들은 안식일에 어떤 일도 하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구별하여 제사를 드리는 예배자들의 삶을 책임지셨다. 그리고 자신의 백성들의 제사를 기뻐받으셨고, 그들의 제사를 반기셨다.
그렇다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기다리신다. 우리의 제사를 기다리신다. 그 하나님 앞에 흠없는 제물 온전한 제사를 드리자.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진정한 안식, 거룩한 모임을 가져야 하는 인간들(1-8절)
진정한 안식은 무엇인가? 마음껏 쉬고 늦잠자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는것? 캠핑가는것? 무엇이 진정한 안식인가? 하나님은 안식일을 주시며 거룩한 모임을 가지라 하신다. 진정한 안식은 쉬는것도 노는것도 아니다. 진정한 안식은 주 안에서 형제들과 함께 교제하고, 거룩한 모임을 하는 것이다.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쉽지 않다. 쉬는 날 마음껏 빈둥거리고 먹고 마시고 늦잠자고 마음껏 놀고 싶은 것이 인간이다. 그러나 어떤 일을 하든 주를 위해, 주 안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닌 주님을 위해 일하고, 나를 위해 교제하는 것이 아닌 주님을 위해 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1. 안식일, 주의 날에 온전히 하나님과 교제하자. 나의 예배를 기뻐받으시고 기다리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자.
2. 진정한 안식, 거룩한 모임을 지키고, 거룩한 모임을 만들어 나가자! 주 안에서의 교제 주님을 위한 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