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사명을 감당하는 사람

조한샘 2025. 7. 2. 10:30

*오늘의 말씀 : 요한계시록 1:9-20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사명을 주시는 분(9-10절)

요한은 밧모섬이라는 유배지에 갇혀있었습니다.

그 때에 성령 하나님께서 그를 감동하여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자세하게 보여주시고 들려주십니다.

그리고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들을 전하라는 사명을 주십니다.

요한은 어려운 상황에 있었지만, 그 사명을 묵묵히 또 최선을 다해 감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감당해야 할 사명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 소명을 감당하는 자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늘 도우시고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따스한 음성으로 날마다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격려하십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에 귀기울이고, 그 세미한 음성에 귀기울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사명을 감당하는 요한(9-11절)

요한은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을 열심히 증언했습니다.

끝까지 우상숭배를 강요하는 제국의 체제에 순응하기를 거부했고, 결국 밧모섬이라는 유배지에 갇혀있었습니다.

나이가 많이들어 연로해졌고, 유배지에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신 모든 일들을 두루마리에 자세히 기록합니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교회에 전달합니다.

그 내용이 우리가 앞으로 볼 요한계시록의 말씀들입니다. 

요한이 그 사명을 끝까지 잘 감당했기에 일곱교회도,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도 우리를 붙들고 계시는 주님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핍박 받고, 복음 때문에 박해 받는 모든 이들이 위로도 얻고, 다시 살아내고 견딜 힘도 얻었습니다.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고, 수많은 이들이 위로를 얻고 힘을 얻게 됩니다.

크고 작은 사명들을 오늘도 충실히 감당해내기를 소망합니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 오늘 내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 

- 오늘도 말씀하고 계시는 그 주님의 음성에 귀기울이고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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