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사랑, 신실한 은혜

*오늘의 말씀 : 예레미야 31장 1-9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언약을 파기하고 하나님을 떠났던 모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어주시고, 자신의 백성 삼아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심지어 멀리 땉끝까지 끌려간 사람들도 버려두지 않으시고, 장애가 있는 사람과 임신하고 해산한 여인도 빠트리지 않고 사랑하고 구원하고 백성삼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비록 수없이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났던 이스라엘이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고 영원한 사랑으로 자녀삼아주셨습니다. 친히 그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셨습니다. 언제나 한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하나님께 기쁨으로 나아가는 이스라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다시 세우시고 회복시키실 때에 다시 소고를 들고 즐거워 하고 춤추며 나오라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회복의 때에 다시 일어나 시온에 올라가 하나님께로 온전히 나아갈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진정한 회복입니다.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금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 이보다 더 기쁜 회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이스라엘은 다시 한번 하나님께로 나아갈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제는 기쁨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춤추며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으로 살아갈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 오늘도 한없는 사랑으로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기쁨으로 즐겁게 춤추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 크신 사랑에 보답하며 그 사랑을 온전히 누리는 하루를 살아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