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11:20-30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참된 안식을 주시는 분(28-30절)
오늘 본문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주님은 우리를 진정한 쉼의 자리로 초청하신다. 나의 힘과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힘을 빼고 하나님 앞에 우리 삶을 내어 맡길 때 주님이 주시는 진정한 쉼을 안식을 누릴 수 있다. 이 안식은 세상이 주는 안식과는 차원이 다른 안식이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회개하지 않는 자들(20-24절)
예수님은 갈릴리의 도시 고라신과 벳세다 그리고 가버나움을 책망하신다. 이 도시들은 예수님이 사역하시면서 가장 중심을 두었기도 했고,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많이 목격했던 곳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예수님이 어떤 말씀을하시든 어떤 기적을 행하시든 그들의 마음은 여전히 굳어져있었고,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더 많은 기회가 있었던 만큼 이들이 감당해야 할 죄의 대가는 굉장히 크다. 죄악으로 가득해 심판을 받았던 소돔보다 더 끔찍한 대가와 책임이 따를 것이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점점 더 악해져가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써, 제자로써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삶 모두 참 어렵다.
우리는 각자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간다. 참 버겁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참 피곤한 것이 우리 인생이다. 이젠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주님이 부르시는 쉼의 자리로 나아가자.
- 나 또한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지만,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을 경험했지만, 회개하지 않고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때가 참 많다. 그러나 오늘 주신 경고의 메세지를 통해 경각심을 가지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자. 죄의 자리로부터 돌아서자.
*안식을 주시는 주님, 회개하라 말씀하시는 주님 앞에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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