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승리, 진정한 성공
*오늘의 말씀 : 전도서 1장 1-11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하는 자들
전도자는 시작부터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는가'라고 이야기 한다.
여기에서 헛되다는 것은 '헤벨'이라는 단어로 쓰여졌다. 이것은 '숨이나 입김, 바람, 안개 같이 잠깐 존재했다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잠깐 존재하는 것은 허무하고 무의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 이 땅에서 우리가 취하고, 누리며 살아가는 것중에 영원히 누릴 수 있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권력도 명예도 돈도 성공도 그저 이 땅에서 잠시 누릴뿐 영원할 수는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영원하지 않은 이 땅의 것을 취하려고, 아니 많이 취하려고 평생 애쓰며 살아간다.
우리도 그렇게 발버둥치며 살아갈 때가 있지 않은가? 자녀가 잘되길 바래서, 가족이 잘되길 바래서..
가끔 걸어온 시간들을 돌아보면 왜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한숨쉬며 돌아볼 때가 있다.
그때 우리도 전도서 기자처럼 이렇게 고백하지 않는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봐야 기껏해야 그 인생은 100년 안팎이다. 결국 그가 죽으면 그와 그가 애쓴 모든 것이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희미해진다. 죽어서 가지고 갈 수 있는것도 아무것도 없다. 인생은 바람처럼 허무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더욱 이 세상의것이 아닌, 하늘의 것 영원한 것을 사모해야 한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승리-강명식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세상 헛된 것에 소망 두지 말고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하늘의 것을 구하면 산다 이것이 진정한 승리이다.
무엇이 진정한 성공이고 승리인가?
이 땅에서 부자가 되고, 좋은 자리에 서있는 것이 성공이고 승리가 아니다.
이 땅에서 하늘의 것을 구하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승리요 성공이다. 승리의 길을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