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묵상

공의와 정의를 행함으로 영광이 되는 삶

조한샘 2023. 12. 31. 11:42

*오늘의 말씀 : 시편 99편 1-9절
[하] - 본문속에서 나타난 하나님
- 거룩하신 분(3,5,9절)

시편 기자는 하나님을 거룩하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주님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며,

그 성산에서 예배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찬양과 경배와 예배입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크심을 인정하며 예배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거룩한 입술로

찬양하고 경배하고 예배해야 합니다.

 

[인] - 본문속에서 나타난 인간
- 공의와 정의를 행하라(4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어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리는 백성들이 되기를 원하셨습니다.

 

거룩은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에서 나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여주신

공의와 정의를 행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삶으로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삶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가 되고 찬송이 될 것입니다. 

 

[나] - 나의 삶에 적용

하나님, 오늘 하루 거룩하신 하나님을 닮아

거룩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삶,

가난한 자 억눌린 자들을 섦기는 삶,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